일본 지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시스(AP 제공)
20일 일본 서남부 해안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이 이날 밤 11시27분쯤 사이키 지역 동남쪽 약 15㎞ 떨어진 깊이 51㎞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달했다.
한편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대규모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1만8000여명이 사망하고 후쿠시마 원전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한편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대규모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1만8000여명이 사망하고 후쿠시마 원전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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