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특화 초대형 복합상가… 문현금융단지 내 'BI시티몰' 분양

최근 상업시설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테라스 상가, 대로변 상가 등 외형 특화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콘텐츠를 강화한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MD구성이 가장 중요한 성공 포인트. 상가 MD 구성이 잘돼 있으면 상점들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집객 확보에 유리하고 일대 상권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최근 새로운 국내 금융의 중심으로 불리며 첨단업무, 상업문화시설이 집약된 ‘문현금융단지’에 부산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문현금융단지 2단계 BI시티 몰 상가’가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복합상가는 부산 첫 1800석 규모의 뮤지컬전용극장, 연간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기대되는 증권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자리한다.


또 집객효과를 높이는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 앵커테넌트란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용어로 대규모 대형서점, SSM 등이다. 이런 앵커테넌트는 상가나 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앵커테넌트 확보의 유무에 따라 상가 전체의 활성화가 좌우될 수 있다.

‘문현금융단지 2단계, BI CITY MALL 상가’의 차별화된 층별 MD콘셉트를 살펴보면 고객이 머물며 누릴 수 있는 독특한 매장이 즐비하다. 지하 1층에는 대형북카페, 브랜드커피 등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를 거래하는 공간으로 수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Auto 전시장, SPA브랜드 매장 등 상가를 대표할 대형 앵커테넌트 입점으로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며 2층은 연 2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증권박물관(예정)과 키즈카페, 동화책 서점, 아동복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3층은 뮤지컬 전용극장 관람객을 위한 고품격 레스토랑, 4층은 1800석 객석의 뮤지컬 극장과 문화시설,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문현금융단지 1단계 BIFC 63빌딩은 평균 연봉 8500만원의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9개 공기업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문현금융단지 내 783실 규모 오피스텔이 100% 분양완료 된 상황이다.

역세권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도시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가 가까워 부산역, 김해국제공항 등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유입을 높인 쾌적하고 넓은 주차시설과 4년 전 수준인 저렴한 분양가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메리트다.

여기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임대위탁 관리업체를 통한 확정 임대수익 보장제 실시로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고 계약금 10%로 입점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초기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BI CITY MALL 상가는 지하 1층~지상 4층 219개실로 구성되며 분양 홍보관은 문현금융단지 내 BIFC몰 2층에 있다. 대림산업과 유림E&C가 책임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