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최윤영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배우 최윤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일 촬영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소멸할 듯한 얼굴 크기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하늘하늘한 핑크 블라우스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29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500회 A/S 특집에 출연, 음악이 나오자 갑자기 돌변해서 ‘성인식’을 열심히 춰 놀라움을 안겼다.


최윤영 절친인 엄현경은 최윤영에 대해 “댄서출신”이라고 밝혔다. 최윤영은 “전문적으로 한 거냐”고 묻는 질문에 “원래는 이효리 씨 백업댄서 연습생으로 들어갔다”며 “그런데 내가 춤을 추다가 토하고 그러다가 도망을 쳤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최윤영에게 “이효리 뮤직비디오에 나올 뻔했다고”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백도 너무 뒤에서 출 것 같다”며 “전문적으로 페이 받고 추는 춤은 아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최윤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