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7년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최종 지원 80개 대학 가운데 호남대 운동부는 상위권인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820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호남대는 축구, 배구, 태권도, 양궁, 펜싱의 5개 종목에서 유능한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축구에서는 송민우와 배현호, 펜싱에서는 최다희, 정성현, 박다은, 양궁에서는 이성준 등 다수의 선수가 국가대표 및 상비군에 발탁되면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운동부 지원 사업은 오는 8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진행된다. 향후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의 운영규정 및 운영세칙에 따라 강도 높은 아마추어리즘과 윤리의식을 준수하게 된다.
대학운동부 지원 사업은 오는 8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진행된다. 향후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의 운영규정 및 운영세칙에 따라 강도 높은 아마추어리즘과 윤리의식을 준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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