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지난 6일 오후 충남 논산시 대학로 건양대학교에서 관촉사 방향의 도로가 침수됐다. /사진=뉴스1
지난 6일 오후 충남 논산시에 장대비가 쏟아졌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80㎜ 이상의 폭우가 퍼부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논산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8시30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비로 논산시 대학로 건양대학교에서 관촉사 방향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비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논산시에 은진면 한 주택 담장이 붕괴되는 등 12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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