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김영준 검사팀장, 이철호 예방과장, 윤득수 서장, 한화H&R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 더 플라자 이동현 부총지배인, 양병성 호텔사업지원부장(왼쪽부터). /사진제공=더 플라자
도심 속 특급호텔인 더 플라자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을 수상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은 더 플라자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에 참가해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 수상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의 최고 권위상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지 실사와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안전 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경영시스템(3개 분야) 등 20개 분류와 77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더 플라자는 시설과 서비스뿐 아니라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신뢰를 재확인했다.
더 플라자는 그동안 한화그룹의 안전환경관리를 기반으로 내진 설계, 객실 화재 감시 체계, 전관 금연 객실 운영 등 호텔에 특화된 소방 안전시설을 유지해왔다.
또 제휴한 세계적인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소방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임직원 대상 소방운영 관리와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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