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쌈 마이웨이' 포상휴가를 떠났다. 오늘(13일) 김지원은 KBS2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포상휴가 차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김지원은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애라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스펙을 중시하는 팍팍한 현실에서 신세 고달픈 청춘들이 분투하는 이야기로 동시간대 최하위로 출발했으나 현실 로맨스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동시간대 1위까지 꿰찼다. 후속으로는 '학교 2017'이 방송된다.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