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여권을 놓고와 출국장에 덩그러니 남겨졌다.


오늘(14일) 오전 소녀시대 멤버들은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였다.
이날 수영은 여권을 가져오지 않아 홀로 덩그러니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가 수영의 여권을 가지러 간 사이 혼자 출국장 안쪽에서 덩그러니 앉아있는 수영은 입술을 쭉 내민채 홀로 관계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후 몇분 뒤 여권을 건네받은 수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출국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진행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콘서트에 참석한다.

사진.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