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로 씨엔티테크는 모바일 및 웹을 이용한 온라인과 콜센터 전문상담사를 통해 몽골 현지의 고객과 상점을 연결하는 주문중개플랫폼 서비스를 피자헛과 KFC에 공급하게 된다.
씨엔티테크는 주문중개플랫폼 개발과 운용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함께 몽골 현지 상황을 분석, 반영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율 COO(해외총괄)는 “몽골에서 피자헛과 KFC에 보급하게 될 서비스가 씨엔티테크의 푸드테크 주문중개플랫폼을 해외에 선보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각 계열사과 함께 몽골 내의 핀테크 및 O2O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몽골 재계 서열 2위인 타반그룹과 합작하여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푸드테크 분야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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