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한 대피소와 야영장 선착순 접수가 시작되자 방문자가 빠르게 몰리며 홈페이지가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자료사진=홈페이지 캡처

오늘(17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대피소와 야영장을 선착순으로 예약을 접수받고 결제는 이날 오후 5시 이후부터 자정까지라고 공지했다.
예약을 받는 대피소와 야영장의 이용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다음 예약 개시일은 오는 8월1일이며 이용기간은 8월16일부터 31일까지다.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은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은 대피소 예약하기, 탐방예약제 예약하기, 야영자 예약하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