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미네소타 가스폭발. 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한 초등학교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제공)
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한 초등학교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현지 초등학교 미네하하 아카데미 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 같이 발표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부상한 5명을 구조하고 실종된 2명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실종자가 성인인지, 어린이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 다.
사고 현장 사진을 보면 폭발 충격으로 지붕이 주저앉고 창문틀이 변형되는 등 건물이 크게 훼손됐다.
브라이언 타이너 소방서장은 "가스관 파열이 폭발의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에 돌입했지만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농구, 축구 등 여러 가지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현지 초등학교 미네하하 아카데미 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 같이 발표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부상한 5명을 구조하고 실종된 2명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실종자가 성인인지, 어린이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 다.
사고 현장 사진을 보면 폭발 충격으로 지붕이 주저앉고 창문틀이 변형되는 등 건물이 크게 훼손됐다.
브라이언 타이너 소방서장은 "가스관 파열이 폭발의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에 돌입했지만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농구, 축구 등 여러 가지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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