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파를 탄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는 충남 보령의 시댁에 친구들과 놀러가 눈길을 끌있다
이날 이경민은 "너무 편하다. 이 집은 안 어색하다. 제 친구들을 데리고 친정에 간 적은 없었다. 근데 시댁에는 친구들을 데리고 되게 많이 갔다. 제 친구들까지 모두 딸처럼 대해주신다. 시댁이 아니라 MT가는 느낌"이라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경민 씨는 시댁에서 편한 모습을 보였다. 남희석 아버지는 며느리를 역 앞까지 마중 나왔고 드라이브를 시켜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민 씨가 오자 시어머니는 뛰어 나와 며느리를 반겼다.
남희석은 "아버지가 중식당을 20년 하셔서 손이 굉장히 빠르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청소랑 요리를 담당한다"며 "엄마는 아버지 건강하시라고 기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아버지가 요리를 하는 동안 이경민은 시어머니와 친구들과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그 사이 시아버지는 광어스테이크, 어죽를 만들어냈다. 이경민과 친구들은 "진짜 맛있다"며 음식을 흡입했다.
한편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싱글와이프'는 정규편성돼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날 이경민은 "너무 편하다. 이 집은 안 어색하다. 제 친구들을 데리고 친정에 간 적은 없었다. 근데 시댁에는 친구들을 데리고 되게 많이 갔다. 제 친구들까지 모두 딸처럼 대해주신다. 시댁이 아니라 MT가는 느낌"이라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경민 씨는 시댁에서 편한 모습을 보였다. 남희석 아버지는 며느리를 역 앞까지 마중 나왔고 드라이브를 시켜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민 씨가 오자 시어머니는 뛰어 나와 며느리를 반겼다.
남희석은 "아버지가 중식당을 20년 하셔서 손이 굉장히 빠르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청소랑 요리를 담당한다"며 "엄마는 아버지 건강하시라고 기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아버지가 요리를 하는 동안 이경민은 시어머니와 친구들과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그 사이 시아버지는 광어스테이크, 어죽를 만들어냈다. 이경민과 친구들은 "진짜 맛있다"며 음식을 흡입했다.
한편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싱글와이프'는 정규편성돼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SBS제공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