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이별을 준비하는 삼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남매는 아침부터 식사를 거르며 이효리-이상순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들은 효리네 민박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담은 ‘상순이네 민박’ 노래와 함께 효순부부의 사진들을 붙인 스크랩북과 아이유를 위한 그림까지 선물했다.
이상순은 “나도 너희에게 선물을 해줄 것이 있다. 이효리가 힘들 때 아껴서 쓰던 기타다”며 선물을 건넸다. 작곡가를 꿈 꾸는 삼남매 예원 양은 큰 감동을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나 이런 감동 분위기 빨리 벗어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삼남매가 선물로 준 사진집을 보며 이효리는 "저렇게 모아 두니까 우리 사랑 했나 봐. 사진 보니까 엄청 사랑했던데? 그렇게 다정했었나? 잊고 있었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사진 찍을 때 마다 네가 저러고 있더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쇼윈도 러브"라며 농을 쳤다. 이상순은 이효리를 안았다.
훈훈한 분위기를 선물한 삼남매도 떠나고 아이유는 거실에 혼자 앉아 삼남매가 남긴 편지를 읽었다. 삼남매는 "정이 많이 들었어,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이효리도 모두가 떠난 집을 보며 "왜 이렇게 휑하니"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 7회 방송은 8.6%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이는 지난 주 6회에서 기록한 6.4%의 시청률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3회 방송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8.1%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삼남매는 아침부터 식사를 거르며 이효리-이상순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들은 효리네 민박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담은 ‘상순이네 민박’ 노래와 함께 효순부부의 사진들을 붙인 스크랩북과 아이유를 위한 그림까지 선물했다.
이상순은 “나도 너희에게 선물을 해줄 것이 있다. 이효리가 힘들 때 아껴서 쓰던 기타다”며 선물을 건넸다. 작곡가를 꿈 꾸는 삼남매 예원 양은 큰 감동을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나 이런 감동 분위기 빨리 벗어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삼남매가 선물로 준 사진집을 보며 이효리는 "저렇게 모아 두니까 우리 사랑 했나 봐. 사진 보니까 엄청 사랑했던데? 그렇게 다정했었나? 잊고 있었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사진 찍을 때 마다 네가 저러고 있더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쇼윈도 러브"라며 농을 쳤다. 이상순은 이효리를 안았다.
훈훈한 분위기를 선물한 삼남매도 떠나고 아이유는 거실에 혼자 앉아 삼남매가 남긴 편지를 읽었다. 삼남매는 "정이 많이 들었어,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이효리도 모두가 떠난 집을 보며 "왜 이렇게 휑하니"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 7회 방송은 8.6%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이는 지난 주 6회에서 기록한 6.4%의 시청률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3회 방송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8.1%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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