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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국 속에 유럽의 마을을 재현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 드 스텔라 아르투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르 빌라지’는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일상과 유럽인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럽의 마을 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를 비롯해 카페와 재즈바, 소셜클럽, 도서관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보며 쉬어갈 수 있다. 스윙 음악이 흘러나오는 재즈바와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음악과 책을 즐길 수도 있고 소셜클럽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