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들은 청순가련한 외모를 가득 뽐내는가 하면 캐주얼 데님 무드를 소화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 1월 채경과 레이첼이 합류하며 6인 체제 활동 중인 것에 대해 채경은 “데뷔만 네 번째이며 이제야 정규직이 된 것 같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또 멤버들과의 트러블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묻자 나은은 “트러블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푼다. 멤버 6명 다 뒤끝이 없다”며 답변했다.
현재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를 맡고 있는 진솔은 신동우와의 호흡에 대해 “정말 많이 챙겨주고 도와줘서 고마운 게 많은 오빠다”라고 말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멤버들은 에이프릴의 비주얼 센터로 입을 모아 나은을 꼽았는데 채경은 “화려하고 뚜렷하게 생겨서 눈에 확 띈다”는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