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비창업자에게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직접 체험 및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토종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다양한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 광주창업박람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스 (사진=강동완기자)
박람회 기간동안 제일좋은전람은 광주창업박람회의 콘텐트 강화를 위해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와 공동으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유명 강사진을 초청하여 25일과 26일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303호에서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각종 창업 정보와 법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창업 및 프랜차이즈관련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홍병열 제일좋은전람 대표는 “광주 지역 토종 프랜차이즈는 물론 전국의 내로라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참가하기 때문에 타 지역 프랜차이즈와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며 “창업을 생각하는 광주·전남 지역 예비창업자에게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창업박람회장 내부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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