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멤버 잭슨이 일본 활동에 불참한다.

갓세븐(GOT7) 일본 활동을 담당하는 소니뮤직 측은 오늘(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니뮤직 측은 "갓세븐(GOT7) 잭슨은 스케줄 조정 및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다는 본인의 의사를 받아 향후 일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본에서 갓세븐(GOT7) 향후 음반 및 콘서트 활동은 6명이다"고 밝혔다.


한편 갓세븐(GOT7) 은 오는 10월쯤 국내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갓세븐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항상 갓세븐을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갓세븐 멤버 잭슨에 관한 소식입니다.
갓세븐 잭슨은 스케줄 조정 및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다는 본인의 의사를 따라
향후 일본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미 수록이나 촬영을 마친 것은 제외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본에서의 GOT7의 향후 음반 발매와 콘서트 등의 활동은 6명입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갓세븐 6명은 앞으로도 일본에서 정상을 목표로 합니다.
앞으로도 갓세븐의 일본 활동에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진. 잭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