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흘째 대정부질문.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정치권의 경제 전문가인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 기업인 출신인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 등 각 당의 경제통이 전면에 나서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낼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소득세 세제 개편, 법인세 증세 기조, 최저임금 인상, 정규직 전환, 부동산 대책 등 집권 후 추진되고 있는 경제 현안에 대한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민주당은 홍영표, 윤후덕, 박용진, 홍의락, 김해영 의원 등이 나서 야3당의 공세에 대대적 방어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들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복지를 통한 재분배와 이를 통한 소득 확충 정책이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임금 인상이 총수요를 늘려서 성장률을 높이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복지를 통한 재분배와 이를 통한 소득 확충 정책이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임금 인상이 총수요를 늘려서 성장률을 높이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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