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재산공개 대상자 114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억676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건물)은 12억1856만원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8억26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은 10억6463만원(건물 10억910만원·토지 5553만원)이다.


김외숙 법제처장이 신고한 재산은 16억3042만원,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18억8666만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5억4242만원이다.

정의헌 산업통상자원부 한전KPS㈜ 사장이 신고한 재산은 11억7828만원, 김부영 농림축산식품부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은 4억342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