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강서구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CJ그룹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그룹

CJ그룹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과 22일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CJ그룹 임직원 10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절음식 만들기 요리강습을 진행한 후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재료를 활용해 송편, 꼬치전, 떡갈비 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CJ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레크레이션활동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CJ 직원은 “요리 수업을 하고 음식을 만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