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병원선'의 시청률은 1부 7.2%, 2부 9.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회가 기록한 7.0%, 8.4%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수목극 1위 자리도 되찾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청률은 1부 6.9%, 2부 8.4%(전국기준)를 기록했으며 KBS2 '매드독'은 5.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와 곽현(강민혁)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현은 의료소송에 휘말리게 된 원인이 된 아이를 살렸고, 은재는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음화 예고에서 은재가 암에 걸렸다는 내용이 방영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2일) 병원선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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