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퀄컴과 브로드컴의 (M&A)인수·합병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23포인트(0.04%) 상승한 2만3548.4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29포인트(0.13%) 오른 2591.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2포인트(0.33%) 높은 6786.44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은 "3대 지수는 기술주의 사상 최대 M&A 기대감에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하는 등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