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진=뉴스1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최하는 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에게 이 같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품으로, 돌그릇은 큰 공을 세운 분에게 주는 선물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놋수저는 뒷면에 한미 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2017.11.7. We go together'(우리 함께 갑시다)를 새겨 한·미 정상의 긴밀한 유대감과 끈끈한 한미 동맹을 표현했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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