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드앵글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일교차에도 대비할 수 있는 혹한기 필드 위 ‘겹겹 코디법’을 소개했다.
‘겹겹 코디법’의 핵심은 얇은 옷을 여러 겹 착용해 움직임에 방해 받지 않는 동시에 보온성을 높이는 데 있다. ‘겹겹 코디’를 할 때 가장 먼저 착용하게 되는 이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코디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
기모 이너에 받쳐 입기 좋은 티셔츠를 선택했다면, 아우터를 입기 전 먼저 신축성이 뛰어나고 따뜻한 풀오버를 입는 것이 좋다. 여기에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베스트를 착용하면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스윙에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스트래치성이 뛰어난 경량 다운을 마지막 아우터로 착용하게 되면 일교차가 있을 때 입었다 벗을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함도 지키고 퍼포먼스에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상의 하나만 잘 선택한다면 이너 다운과 자켓만 코디해도 겨울철 필드 위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무리가 없다. 다만 이너 다운 위에 자켓을 코디할 때는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지 않게끔 소매 부분이 져지 소재로 된 깔끔한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의를 선택할 때는 남녀 모두 패딩 팬츠나 발열 팬츠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와이드앵글의 ‘쓰리윙스 3레이어 본딩 팬츠’처럼 방풍, 방수, 보온의 기능을 모두 갖춘 하의도 출시돼 있다. 겨울을 맞아 패딩 큐롯을 즐겨 입는 여성 골퍼들이라면 레깅스에 발토시를 더해 체온과 스타일 모두 잡는 코디를 완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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