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백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이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와 협업하여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스트팩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17년 진행된 폴앤조, 스티키몬스터랩, 아미(AMI)와의 협업에 이은 4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올해 마지막 협업 브랜드로 메종 키츠네가 선정됐다.












메종 키츠네는 전 세계 300여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여우 심볼이 특징이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백팩, 숄더백, 트레블백 등 5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메종 키츠네의 상징적인 카모 폭스 패턴과 화이트 로고의 빨간색 스트랩 디자인이 이스트팩에 더해져 시크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재해석됐다.





한편, 이스트팩X메종 키츠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2월 26일부터 이스트팩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리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