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내맘대로 보습, 커버, 컬러를 선택해 쓸 수 있는 마이 파운데이션 50종을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 파운데이션’은 ‘마이 쿠션’, ‘마이 팔레트’에 이어 나에게 딱 맞는 제품만 골라 선택할 수 있는 이니스프리의 커스터마이징 라인 ‘마이 시리즈’의 파운데이션 버전으로, 보습 레벨, 커버 레벨, 쉐이드 레벨 3가지의 파운데이션으로 구성했다. 각 보습 레벨에 따라 제주 화산송이 파우더, 제주 그린티 워터,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 등을 처방해 최적의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 파운데이션’을 컴팩트한 용기에 담아 간편하게 수정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마이 투 고 쿠션’도 출시된다. 엠보 처리된 블렌딩 플레이트가 내용물이 퍼프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 되도록 도와주어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니스프리 전 매장에서는 ‘뷰티톡 진단 서비스’와 ‘워런티 서비스’를 진행한다. ‘뷰티톡 진단 서비스’는 피부의 유수분 및 톤을 뷰티톡 기기로 정확하게 체크하여 50가지 마이 파운데이션 중 내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워런티 서비스’는 구매한 제품의 1ml 체험분과 추가로 체험해보고 싶은 제품의 1ml 체험분 총 2종의 무료 체험분을 증정한다. 체험분 테스트 후 구입한 제품에 대해 불만족할 경우 2주 안에 제품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환불 혹은 교환이 가능하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사용하지 않는 자사 또는 타사 브랜드 파운데이션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신제품 마이 파운데이션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와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1인 1개 한정으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