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DNSW 공동 프로모션. /사진=콴타스항공 제공

콴타스호주항공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DNSW)이 공동으로 오는 6월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 아시아의 주요도시(도쿄,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방콕, 상하이, 베이징, 마닐라, 자카르타)를 경유해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항공권이 총액기준 80만200원부터 시작한다.

또 프로모션 항공요금으로 구성된 시드니 자유여행 상품을 노랑풍선, 젊은여행사블루, 참좋은여행, 세계로여행사에서 최저 9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며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아시아의 각 경유도시에서 스톱오버가 가능하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콴타스호주항공 직항편과 결합한 특별여정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의 예약은 전용 이벤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정보는 콴타스호주항공 및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25일부터 6월16일까지 시드니에서는 세계적인 야경 조명쇼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시드니 전역은 화려한 색상의 화려한 야경 조명 쇼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