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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예수가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다.
종려주일은 부활절(4월1일) 전 주일이며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호산나를 부르며 환영한 데서 유래됐다. 종려나무는 성경에서 의·아름다움·승리 등을 상징한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부활절 전날인 31일까지는 고난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