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HL+ /사진=DHL 제공
DHL코리아가 고객중심의 온라인 발송 솔루션 ‘마이DHL플러스’(MyDHL+)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MyDHL+는 복잡한 해외 수출입 발송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돕기 위한 온라인 발송 플랫폼으로 기존 MyDHL의 업그레이드버전이다.
MyDHL+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수출·수입 발송업무에 따라 개별적으로 열어야 했던 발송 툴을 사용자중심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한번의 로그인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 가능하다.
또 통관에 필요한 주소 및 정보를 미리 저장해두면 운송장 등 서류작성 시 매번 같은 정보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기본적인 발송관리기능 외에도 ▲요금 견적 및 배송예정일 확인 ▲물품 픽업상태 조회 및 예약 ▲실시간 배송조회 ▲임시 저장 발송물 수정 및 진행 ▲배송정보 간편조회 및 설정 ▲전자서류통관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MyDHL+는 이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발송 관리 기능으로 이용자들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 해외 수출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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