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한라비발디 투시도. /사진=한라
초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인 ‘부평 한라비발디’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8일 한라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74-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 7층~지상 27층, 총 1012실 규모의 소형면적 중심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공급된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는 1개 정거장 거리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이면 도달 가능하다.

한편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터넷 청약 의무 대상 오피스텔로 오는 23일 아파트투유 사이트를 통해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