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호텔나우
호텔나우(대표 김가영)의 고객 맞춤형 특가 서비스 '프라이빗딜'이 론칭 후 100일간 이용횟수 30만회, 누적 거래액 12억을 돌파했다.
로컬 호텔∙리조트 예약서비스 호텔나우에 따르면 프라이빗딜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신개념 호텔 예약 방식이다. 고객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면 호텔이 실시간으로 확인∙수락해 최대 60% 할인된 특가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호텔나우 앱에서 대상 호텔을 확인한 후 해당 호텔 상세 페이지의 프라이빗딜 탭에 들어가 직접 원하는 가격을 설정, 제시하면 된다. 거래 성사 여부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프라이빗딜은 거래 성사 시 구매 전환율이 매우 높고 재방문도 잦다는 특징이 있다. 객실 타입당 1일 3회까지 시도할 수 있으며, 구매는 1일 1회 가능하다.
프라이빗딜 서비스 선전으로 호텔나우 또한 매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호텔나우 월간 거래액은 비수기임에도 프라이빗딜 출시 전(2017년 11월) 대비 170% 수준에 달했다. 매출 역시 올 1분기 내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프라이빗딜 서비스의 높은 구매전환율과 입소문 효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가영 호텔나우 대표는 "프라이빗딜을 경험한 고객들이 온라인 상에 자발적으로 후기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며 "호텔나우의 서비스 고도화와 사용성 개선 노력에 프라이빗딜을 통한 입소문 효과가 더해져 올 들어 매월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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