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고 신경 쓰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종류의 선블록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손에 묻히지 않고 쓱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호한다면 스틱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눈여겨 보자.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되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끈적임이 없어 필요할 때 마다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또한 ‘선펀치 롱래스팅 선스틱’에 함유된 ‘폴루스탑(Pollustop)’ 성분은 피부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자극하는 외부 유해 요소를 차단시켜준다.
비오템 옴므의 ‘UV 디펜스 선스틱 SPF50+/PA++++’ 역시 손에 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의 야외활동이나 레저를 즐기는 남성들이 사용하기 좋다.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피부
키엘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미네랄 선스크린 SPF50+++’는 인공 향, 파라벤 등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미네랄 필터가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며,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효과까지 갖췄다.
산뜻한 워터 플루이드 텍스처로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자연스러운 스킨 컬러로 외부 환경에 자극받아 울긋불긋한 피부톤도 고르게 정리해준다.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스킨케어 효과를 위한 특별한 성분 피크제놀을 더했다. 피크제놀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강한 생명력을 머금고 자란 프랑스 남서부 소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뜨거운 자외선과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에 피부톤 보정까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효과까지 원한다면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50+/PA+++)’이 어떨까.
또한 아쿠아 실크 텍스처로 사용감이 가볍고 산뜻하며 피지 조절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또한 꽃을든남자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에너지 팩토리 스킨 핏 맨즈밤 (SPF 35 PA++)’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얇게 펴 바르는 순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기 때문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 자외선 차단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어두운 피부용/밝은 피부용 2가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내 피부에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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