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여름을 맞아 바다 동물 인형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쁘띠엘린
젤리캣의 신제품 3종은 고래 모양의 ‘윌버 웨일’, 문어 모양의 ‘오델 옥토퍼스’, 랍스터 모양의 ‘래리 랍스터’다.
3종 모두 40cm 가량의 넉넉한 크기로 제작돼 수면인형이나 놀이 친구로 활용하기 좋다. 또 포근한 촉감의 극세사 원단과 오돌토돌한 코듀로이 소재를 함께 사용해 아이들의 촉각 발달을 돕는다.

젤리캣은 분리불안을 겪는 7~36개월 아기들을 위한 영국 애착인형 브랜드로,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돼 애착 형성 및 수면교육에 도움을 준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이번 젤리캣 신제품 3종은 2018년 여름 시즌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백화점 내 쁘띠엘린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