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함스피알
인천 검단신도시 첫 공공분양 아파트가 분양한다. 금호건설은 다음달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1452가구 규모로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도보 5분 거리고 계양역까지 한정거장이다.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 이동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옆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조경면적은 44.56%로 단지 절반가량이 녹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문정권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소장은 "합리적인 가격에다 역세권 단지로 많은 실수요자가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