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휠라 제공
휠라코리아가 '디스럽터2', '휠라레이' 등 인기 제품을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휠라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휠라는 오늘(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현재 휠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최대 반값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풋웨어뉴스가 발표한 2018년 올해의 슈즈로 선정된 '디스럽터2(블랙)'와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인 '휠라레이(블랙 스웨이드)'가 모두 3만9000원(정가 6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 기간 해당 슈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휠라레이 PVC백'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러 휠라 포스 백팩도 각각 50% 할인된 가격인 6만9500원(정가 13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할인 판매되는 3종은 25일 이후 모두 정상가로 환원된다.
행사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주요 매장(서울 이태원, 광주 충장, 부산 광복, 건대 커먼그라운드, 홍대 타임스퀘어)을 비롯해 무신사, ABC마트, JD스포츠, 슈마커, 폴더, 레스모아, 에스마켓 등 편집숍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백팩 오프라인 판매처는 휠라 주요 매장 및 일부 ABC마트 한정)
휠라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종료되는 오는 26일 0시부터 단 하루 동안 ‘휠라 사이버 먼데이’ 행사를 실시해 11월의 쇼핑 축제를 이어간다. 휠라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진행하는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서는 휠라 헤리티지 라인과 일부 협업 제품 등을 포함, 휠라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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