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이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세계 최초 슈퍼 SUV 모델 우루스(URUS),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손꼽히는 아벤타 도르 SVJ(Aventador SVJ)가 국내 첫선을 보였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로 이날 서울 행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