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겨울과 어울리는 동유럽의 커피와 디저트 4종 선보여 … 동유럽 여행이벤트도 같이

카페베네가 겨울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동유럽의 커피와 디저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The Memory (부제: Memory From East Europe)’를 콘셉트로 흑당 시럽과 커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음료 2종과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디저트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동유럽 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흑당 아인슈페너’와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를 선보인다. 흑당 아인슈페너는 흑당 시럽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카페베네 원두의 풍미가 어우러지며, 이를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 카페베네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는 흑당 시럽과 부드러운 크림에 고소한 우유가 더해져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음료 메뉴는 모두 핫과 아이스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흑당 아인슈페너 핫, 아이스 모두 (R) 5,000원이며,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는 핫, 아이스 (R) 5,500원이다.

디저트 메뉴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케이크인 ‘자허 토르테’와 ‘허니 메도브닉’이다. 자허 토르테는 초콜릿 스폰지 시트에 살구잼을 발라 겹겹이 쌓은 후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살구잼과 초콜릿의 조화가 환상적으로, 함께 제공되는 크림을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900원. 

허니 메도브닉은 꿀과 버터크림이 조화로운 케이크이다. 메뉴명 메도브닉 중 '메도'는 체코어로 벌꿀을 뜻하며, 카페베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맛의 조화를 위해 벌꿀의 달콤함과 흑당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5,7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겨울이 아름다운 동유럽의 정취와 맛을 카페베네 시즌 메뉴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이번 겨울 신메뉴 ‘The Memory (부제: Memory From East Europe)’를 선보인다”며, “이번 겨울은 흑당과 크림, 커피의 조화가 일품인 아인슈페너와 동유럽 국가의 대표 디저트로 따뜻하면서도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겨울 신메뉴 ‘The Memory'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동유럽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 커플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스완덕’과의 협업을 통해 동유럽 여행 영상 제작 등 콘텐츠를 마련했다. 여기에 겨울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 대상 동유럽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구성됐다.

카페베네는 먼저 스완덕과 함께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동유럽 국가의 영상 콘텐츠를 26일부터 공개했다. 영상은 동유럽 국가 중 낭만 가득한 정취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서 실제 스완덕 커플의 여행 영상을 담았다.

영상 콘텐츠는 20초 분량 1편, 3분 분량 1편으로 구성됐으며, 카페베네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완덕은 여행 일정 내내 #카페베네 해시태그와 함께 실시한 여행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겨울과 어울리는 더 메모리 메뉴의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동유럽 여행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카페베네는 이벤트 1등 당첨자 2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여행권을 증정한다. (1인 2매) 여기에 2등과 3등에겐 각각 카페베네 상품권 50,000원권(10명), 10,000원권(30명)을 푸짐하게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카페베네 매장에서 겨울 신메뉴를 주문한 후 영수증 내 이벤트 번호를 카페베네 멤버십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단, 겨울 신메뉴 구매 후 3번 인증해야 응모가 완료된다.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내년 1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