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3일(목)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서는 원할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시식권을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월드전람측은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가맹본부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B2B행사로 행사 목적으로 오직 시식만을 위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개인 및 단체의 참관을 제한한다"라며 "이는 참가업체의 컴플레인 제기 및 예비창업자들의 원할한 상담을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별도로 맛을 봐야 상담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별도의 시식권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동안 참관객들의 출입증 위에 4개의 시식권을 제공하며, 박람회장내에서는 4개 브랜드에서만 시식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창업박람회는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