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청사 전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2019년 겨울방학 동래 꿈잡끼 코딩캠프’를 2월1일부터 3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모집인원은 50명으로 동래구에 주소를 둔 예비 초4~중3 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KNN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으며, 참가비 25만원(재료․숙식․단체복비)은 자부담이고 나머지는 협력기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스크래치코딩 및 로봇코딩 등 단계별 SW코딩융합교육으로 교구와 로봇을 이용한 창의적 상상력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감성 교육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주입식 학습이 아닌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체험형 감성교육으로 학생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우고 창의적 사고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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