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에서 열린 2018-2019시즌 EPL 24라운드 첼시전에서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본머스의 공격수 조슈아 킹. /사진=로이터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첼시를 상대로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본머스의 공격수 조슈아 킹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같은날 왓포드를 상대로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시즌 랭킹서 21위를 차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24주차 EPL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파워랭킹은 최근 5경기서 포지션별 기록을 반영해 선정하는 순위다. 이번주 파워랭킹 1위는 최근 2경기 동안 3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킹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사우샘프턴 부동의 미드필더 자원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트를 무너뜨린 라울 히메네즈가 각각 차지했다. 4주 연속 랭킹 1위를 차지했던 폴 포그바는 지난 번리전에서 다소 주춤하면서 6위로 내려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특급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킹은 웨인 루니 등이 버티는 맨유 공격진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임대로 여러 팀을 전했다. 이후 2013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했으며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본머스로 팀을 옮기며 EPL 무대로 복귀했다.
이후 킹은 2016-2017시즌 리그에서만 16골을 터뜨리는 등 기량이 폭발하면서 본머스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빠른 주력과 풍부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수비 진영을 무너뜨리는 킹은 첼시전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이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시즌 랭킹 1위는 리그 득점과 공격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이어 에당 아자르, 라힘 스털링, 포그바, 펠리페 안데르손이 TOP 5를 형성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아시안컵 공백에도 불구하고 파워랭킹 37위에 오른데 이어 시즌 랭킹 21위를 차지하면서 3년 연속 TOP 20위를 노리고 있다(2016-2017시즌 전체 14위, 2017-2018시즌 전체 20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24주차 EPL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파워랭킹은 최근 5경기서 포지션별 기록을 반영해 선정하는 순위다. 이번주 파워랭킹 1위는 최근 2경기 동안 3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킹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사우샘프턴 부동의 미드필더 자원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트를 무너뜨린 라울 히메네즈가 각각 차지했다. 4주 연속 랭킹 1위를 차지했던 폴 포그바는 지난 번리전에서 다소 주춤하면서 6위로 내려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특급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킹은 웨인 루니 등이 버티는 맨유 공격진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임대로 여러 팀을 전했다. 이후 2013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했으며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본머스로 팀을 옮기며 EPL 무대로 복귀했다.
이후 킹은 2016-2017시즌 리그에서만 16골을 터뜨리는 등 기량이 폭발하면서 본머스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빠른 주력과 풍부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수비 진영을 무너뜨리는 킹은 첼시전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이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시즌 랭킹 1위는 리그 득점과 공격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이어 에당 아자르, 라힘 스털링, 포그바, 펠리페 안데르손이 TOP 5를 형성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아시안컵 공백에도 불구하고 파워랭킹 37위에 오른데 이어 시즌 랭킹 21위를 차지하면서 3년 연속 TOP 20위를 노리고 있다(2016-2017시즌 전체 14위, 2017-2018시즌 전체 20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선정 2018-2019시즌 24주차 기준 시즌 랭킹. /사진=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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