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라프 스이는 일본 호텔 기업인 모리 트러스트 그룹(Mori Trust Co., Ltd.) 소유로, 일본의 남부 지역인 오키나와 섬의 따뜻하고 푸른 바다와 인접한 호텔이다.
이라프 스이 럭셔리 컬렉션 미야코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이라부섬의 자연 녹지대와 푸름으로 가득한 정원에 자리잡고 있다. 고급스러운 호텔 객실은 크기 46 평방미터 (495 평방피트)에서 120 평방미터에 이르며, 백사장과 푸른 바다의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전용 발코니와 완벽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내에는 전용 수영장이 딸린 여러 개의 스위트룸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과 객실의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은 섬 주변 산호초로부터 영감을 받은 오키나와 전통직물 '민사(Minsah)'를 비롯한 오키나와 섬의 다양한 요소를 보여준다.
이라부섬은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백사장, 따뜻하고 깨끗한 바다, 그리고 세계유수의 다이빙 체험으로 유명한 섬들로 구성된 미야코섬에 속한다. 미야코섬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여러 관광 명소와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독특한 수중 화산암, 류큐 왕국 시절의 석회암 구조물, 생생한 산호초 및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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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럭셔리 컬렉션의 이름 “이라프”는 “아름다운 색”을 의미하는 이라부의 고대 이름이다.
럭셔리 컬렉션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 앤서니 잉햄(Anthony Ingham)은 “장엄한 문화의 도시 교토와 모던하며 북적한 수도 도쿄에 이어, 파트너사 모리 트러스트 그룹과 함께 일본에서 럭셔리 컬렉션의 세번째 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오키나와현의 이라부섬은 특별하고 색다른 문화적 경험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섬으로, 이라프 스이는 섬을 방문하는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매력적인 일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라부섬 남부에 위치한 이라프 스이 럭셔리 컬렉션 미야코 오키나와는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2019년에 새롭게 오픈하는 시모지시마(Shimojishima) 공항은 개인용 제트기도 수용 가능하여 섬을 방문하는 국제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수단이 될 예정이다.
이라프 스이 럭셔리 컬렉션 미야코 오키나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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