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DB
그룹 프리스틴 주결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재벌 왕쓰총이 화제다.3일 중화권 커뮤니티에는 주결경과 왕쓰총이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주결경 국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소속사 성찬성세(북경)문화전매유한공사는 여행설 및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988년생인 왕쓰총은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아들이다. 완다그룹은 2017년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로 요트, 호텔, 백화점, 영화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덕분에 왕쓰총은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이 발표한 1980년 이후 출생한 2016년 부자 리스트에 20억위안 이상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등재됐다.
왕쓰총은 현재 완다그룹 이사직과 함께 미디어그룹 바나나 프로젝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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