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승리. 밀땅포차.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가수 정준영과 승리, 최종훈이 함께 차린 '밀땅포차'가 현재 폐업한 상태로 알려졌다. 오늘(12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청담에 위치한 '밀땅포차'가 현재 폐업 상태라고 전했다. 대신 고깃집이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밀땅포차'는 지난 2017년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이 동업한 이자카야 술집. 승리가 운영했던 라멘집 '아오리의행방불명'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2017년 일본의 한 구직 게시판에는 "빅뱅 승리,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이자카야를 신오쿠보에서 오픈한다"는 공고가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최종훈은 승리가 대표로 있었던 프랜차이즈 '아오리 라멘' 가맹점주이기도 하다.

사진은 과거 일본의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채용공고./사진=구인공고 캡처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정준영·승리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방의 대화내용을 재구성해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정준영과 승리 등의 일행이 속한 '밀땅포차' 멤버들이 막역한 사이를 보였으며 카톡방을 통해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