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골프여행목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필리핀 따가이따이 스플렌디도 골프장./사진제공=스플렌디도 골프장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 중 하나로 알려진 필리핀 따가이따이가 여름휴가는 물론 사계절 골프여행목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산 안에 작은 분화구가 생겨서 화산 안의 호수라는 특이한 경관을 이룬 따알 화산은 따가이따이 대표 투어코스 중 하나다.

또, 따알비스타 전망대와 골프장, 호텔리조트 및 다양한 미식가를 유혹할 레스토랑 등이 잘 갖춰져 있어서 2019년 새로운 여행 데스티네이션 이른바 신개념 골프 및 인센티브 단체 목적지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최근 따가이따이의 스플렌디도 골프장(한국총판매대리점 허건 대표)과 스플렌디도 멤버십 콘도미니엄이 한국여행시장에 새롭게 주목을 끌고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서늘한 기후 조건과 골프 여행자들에게는 더위에 시달리지 않고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각 기업들은 업무 동기와 몰입을 이끌기에 적합한 인센티브투어 지역으로 안성맞춤이라 기존의 동남아 골프 및 인센티브투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허건 한국총판매리점 대표는 “그린상태가 좋을 뿐 아니라 필리핀 특유의 온화한 기후와 따가이따이의 쾌적함이 최상의 골프에 적합하고 2번 홀의 계곡코스에서 아찔하면서도 흥미로움까지 있어서 이른바 사계절 쾌적한 골프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현지음식에 잘 맞지 않은 여행자들을 위해 남송(South Pine Tree) 리조트의 경우 조식과 디너 등이 마련됐을 뿐 아니라 스플렌디도 멤버십 콘도미니엄은 넓은 객실 스타일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구나 따가이따이 유명 투어코스인 따알 화산과 바탕가스에서의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휴양 및 여행까지 가능해 골프와 휴양 그리고 인센티브단체 데스티네이션으로 올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