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Mercure Ambassador Ulsan)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로 울산광역시 산하동에서 2019년 4월 26일 공식 개관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Mercure Ambassador Ulsan)

아코르 동남 및 동북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바다와 산을 품은 절경을 자랑한다.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모두에게 완벽한 호텔로 고객들에게 해변의 그림 같은 전망을 선물한다.”라고 설명했다.
건축가 메리엄 홀이 인테리어에 참여한 호텔은 강동해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지상 11층, 지하 4층의 건물에 스위트 및 프리빌리지 객실을 포함해 전체 131객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 시설로는 레스토랑 ‘오퍼스 (OPUS)’,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 한 연회장 ‘마르세유’ 및 스파, 피트니스,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전통 ‘갓’에서 영감을 받은 멋스러운 로비에는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5m2 규모의 슈페리어룸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시원한 바다 조망은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다. 쭉 뻗은 정자해변의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뷰를 지닌 프리빌리지 룸과 독특한 욕조가 있는 스위트룸까지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객실에는 2~2.2m 폭의 넓은 침대와 포근하고 따뜻한 최고급 침구류로 고객들에게 한층 안락한 휴식시간을 제공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어수안 총지배인은 “울산 최초의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호텔의 모든 직원은 글로벌스탠더드에 맞는 서비스 품질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울산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