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후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5월 31일 여행 예능 '욜로홀로' 시리즈 시즌 2 제작을 확정하고 주인공으로 에이핑크 정은지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욜로홀로'를 통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가수로, 또 연기자로서 터닝포인트를 찾아갈 예정이다.
정은지는 호주 현지 촬영을 위해 6월 말 시드니로 떠난다. 정은지가 출연하는 '욜로홀로' 시리즈는 7월 중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정은지는 올해로 9년차를 맞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 또 배우로서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정은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와중에 영화 '0.0MHz'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등 가수, 배우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라이프타임은 정은지에 앞서 지난해 배우 김소현과 함께 '욜로홀로' 시즌 1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를 공개해 배우로서가 아닌 평범한 스무살 청춘 김소현의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연예인 정은지가 아닌 진짜 정은지의 모습을 보여줄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욜로홀로' 시즌 2는 오는 7월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욜로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