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세이 볼란스키. /사진=킨세이 볼란스키 인스타그램
지난 2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도중 경기장에 난입해 화제가 된 AV 배우 킨세이 볼란스키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볼란스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볼란스키는 수영복을 입은 채 매혹적인 포즈로 뒤태와 옆태 등을 공개했다. 다른 사진에서도 스킨톤의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볼란스키는 코미디언이자 유명 유튜버인 비탈리 즈도르베츠키의 여자친구다. 볼란스키는 즈도르베츠키의 동영상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난입을 계획했다.
난입에 성공한 볼란스키는 지난 9일 영국 매체 ‘더선'과 인터뷰에서 "30세가 될 때까지 은퇴를 위해 충분한 돈을 벌 계획이었다. 결승전 난입은 내가 그것을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 프로필을 더욱 알리기 위해 더 많은 난입을 계획하고 있다. 반응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행복할 순 없었지만 그것은 내 인생에 가장 큰 스릴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도중 경기장에 난입해 화제가 된 AV 배우 킨세이 볼란스키.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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