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50kg 인증에 "아직 너무…"

선미.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선미가 몸무게 50kg 돌파를 인증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0kg을 가리키고 있는 체중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선미는 건강한 몸매와 체력관리를 위해 체중을 증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는 8kg 증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선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박", "우리 언니 노력왕, 너무 멋져요" "아직 너무 말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홍콩, 타이페이, 도쿄,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파리까지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 투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