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순이 프레빈 과거 영화제 모습. /사진=로이터
우디 앨런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포착된 영화감독 우디 앨런과 아내 순이 프레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은 딸과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우디 앨런은 전 부인 미아 패로가 입양한 딸 순이 프레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35세의 나이차와 거센 논란 속에도 지난 1997년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우디 앨런의 의붓딸 딜런 패로가 “일곱살 때부터 앨런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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