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4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및 제7차 위안부 기림일에 약 2천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한 시민이 울고 있다.
수요시위는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성노예 종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이듬해인 1992년 1월 8일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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